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구라시 토와 (문단 편집) == 능력과 기술 == 자신만의 기술을 개발하거나 아버지에 물러받은 독을 사용한 쌍둥이 동생[* 미륵의 조치로 요력이 봉인되어 있다보니 자신만의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과는 달리 셋쇼마루의 오의 창룡파나 천생아, 요기 등 아버지의 싸움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였다. 그리고 야샤히메 3총사 중 유일하게 현대에서 살고 있기에, 카고메처럼 전국시대의 무장은 전혀 하지 않고 교복 차림이다. * '''요기 사용''' 토와의 고유 능력으로, 일반적인 요괴들의 고유 능력인 요력이 각자 자신의 공격이 정해진 형태의 능력을 발현시키는 방식인 반면 토와의 요력은 '''자신이 방출시킨 요기 자체를 다양한 방식으로 다룰 수 있는 힘'''으로 보인다. 부러진 자신의 키쿠쥬몬지의 단면에서 요기로 된 칼날의 형태를 생성해내고, 또한 7화에서 포박당한 상태에도 자신의 요기를 아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모습도 이 능력의 연장선이고, 요기를 밧줄의 형태로 방출해 적을 결박하는 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 '''요력과 요기 흡수''' 셋쇼마루에게서 물려받은 능력[* 원작가인 루미코 선생이 '''셋쇼마루의 식사는 쓰러트린 요괴의 기나 안개를 흡수하는 것'''이며, 가끔 과일 정도는 먹을지도 모른다고 발언한 바가 있다. 작중 사용하지 않았을 뿐 원래 갖고 있던 능력인 것.]으로, 4화에서 "[[탈귀|철쇄아는 요력을 흡수할 수 있었다]]"는 말을 듣고 토와가 사용한 요력. 요도 키쿠쥬몬지의 칼날을 적에게 찔러넣어 상대방의 요력과 요기를 강탈할 수 있다. 이 때까지는 요기를 다양하게 사용하는 능력의 응용법 정도로 생각되었지만, 8화에서 모로하의 분석으로 상대방의 요력을 사용한 공격을 받으면서 생긴 요기를 흡수해 적에게 되먹여 줄 수 있는 토와만의 고유능력으로 확정되었다. 다만 이 경우 '''말 그대로 요기 공격을 몸으로 받아야 상대의 요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키린마루|몸이 버티지 못 할 정도로 강력한 상대]]의 공격일 경우 흡수하지도 못 하고 죽을 수 있는 위험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는데,[* 숙부 이누야샤 또한 '''용린 철쇄아'''를 얻고 초반에 '''요기 역류 현상'''을 겪었었다. 이는 반요라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나타는 현상이다. 할아버지 개대장이나 아버지 셋쇼마루같은 순수 대요괴라면 아무리 방대한 양의 요기라도 거뜬히 흡수하고 버틸 수 있으나, '''절반은 인간의 피를 가진 반요의 몸으로는 막대한 요력에 버티지 못하는 것'''이다.] 결국 24화에서 키린마루가 날린 요탄을 흡수하려고 하다가 과부하로 리타이어되어 '''요기 역류 현상'''을 겪으며 현실화가 되었다. 하지만 29화에서 토토사이의 조언대로 '''흡요혼의 뿌리'''를 손에 넣어, '''참성검'''을 갖게 되었다. 흡요혼의 힘은 '''상대의 요기를 무제한으로 흡수하고 모아두었다가 방출하는 힘'''이다.[* 주목해야할 부분은 요기를 '''무제한으로 흡수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즉 토와의 요기 흡수 능력의 치명적인 약점을 완벽하게 커버해주는 것이다.] 따라서 과한 요력 흡수로 인한 요기 역류 현상은 이제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당연히 토토사이는 '''토와의 능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흡요혼의 뿌리를 얻으라는 조언을 해 줬을 것이다.] * '''요력 주입''' 9화에서 사용한 기술로, 요력과 요기 흡수를 응용하여 반대로 다른 대상에 요력을 주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작중에서는 아직 성불하지 못했던 명왕수의 껍데기 파편에 요력을 불어넣어 혼돈에게 반발하도록 유도했다. 자신의 요력이 빠져 나가기 때문에 쓰다 보면 전투 불능이 된다. * '''독 내성''' '''[[셋쇼마루|아버지]]가 맹독을 가진 대요괴'''이기 때문에 아버지의 독 내성을 물려받아, 독에 대해 내성이 있어서 '''독안개'''를 맞아도 전혀 타격을 입지 않는다.[* 반면 사촌인 '''모로하는 사반요인지라 인간의 피가 4분의 3을 차지하기 때문에''' 독내성이 '''아예 없다.''' 따라서 모로하는 방독면을 쓰지 않으면 독을 가진 요괴와 싸울 수조차 없다.] 하지만 엄마는 지극히 평범한 인간인지라 아버지처럼 완전하지는 못하고 독액에는 중독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독 내성은 물려받았으나 독을 사용한 기술은 물려받지 않았다. '''요괴화'''했을때에는 독안개 뿐만 아니라 '''독액에까지도''' 완벽한 독 내성을 갖게 될 가능성이 높다.[* 같은 반요인 숙부 이누야샤 또한 요괴화하면 기존의 독내성이 훨씬 강화되는 모습을 보였었다.] * '''[[창룡파|창룡파(蒼龍破)]]''' 4화에서 [[네노쿠비]]를 상대로 처음 선보였다. 딱히 누군가에게 전수받은 것도 아니고 마음을 다잡고 자신의 요력을 방출하자 자연스럽게 '''푸른 용의 형상을 띤 요기'''가 나와 네노쿠비를 끝장냈는데,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직 미완성 단계여서, 궁기가 창룡파에 맞고 쓰러지자 리쿠가 "그딴 '''미완성 창룡파'''에 쓰러지다니, 그래서 너희가 싫다"라고 디스하면서 귀걸이의 힘으로 궁기를 소멸시켰다. 이후 24화에서 키린마루로부터 기술의 이름이 창룡파라는 것을 들었기 때문에 2기부터는 기술의 이름을 외치며 사용한다. * '''쌍두 창룡파(雙頭の蒼龍破)''' >[[키린마루]]: 잘 기억해두거라, 토와. 이것은 셋쇼마루가 만들어낸 창룡파라는 기술이다. 하지만 넌 이것을 '''쌍두의 용'''으로 만들어냈다. 고로, 이 기술은 쌍두 창룡파라 불러야겠지. 창룡파의 아종 기술. 셋쇼마루의 기술과는 별개로 쌍두 창룡파라는 아종 기술로 변화시킬 수 있다. 24화에서 세츠나가 죽자 '''극도로 분노해 요괴화한 상태로 사용'''하는데, 기존의 창룡파와 달리, 머리가 둘 달린 용의 형태로 구현된다. 아무래도 사용자인 토와가 쌍둥이라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위력은 기존의 창룡파보다 훨씬 강하다.[* 물론 아버지인 셋쇼마루의 창룡파와는 비교한다는 자체가 우습고 무의미할 정도로 넘사벽 이상의 위력 차이가 있다.] 참고로 자막이나 번역에서는 쌍두 창룡파로 번역되었다.[* 소유격 조사 の는 해석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과도한 소유격은 번역문의 전형적인 특징 중 하나다.] 29화에서 흡요혼의 뿌리를 손에 넣고 참성검을 갖게 되면서, 요괴화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강한 위력의 쌍두 창룡파를 쓸 수 있게 됐다. * '''유성의 쌍두 창룡파(流星の雙頭の蒼龍破)'''[* 발음이 조금 길기 때문에 요약을 해서 유성의 창룡파라고 한다.] 44화에서 나온 신기술이다. 참성검을 사용한 상태로 요령성을 최대로 흡수한 상태에서 거대한 쌍두의 용을 방출한다. 요력을 많이 흡수하면 아슬아슬하게 버틸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하다. * '''요괴화''' 24화에서 키린마루가 세츠나를 죽이자 '''극도로 분노하여 요괴화'''한다. 동생과 마찬가지로 귀가 길어지고 얼굴에 [[셋쇼마루|아버지]]의 이마 초승달 문양과 [[개 대장|할아버지]]의 볼의 줄무늬가 생겨나며 [[초사이어인 3|머리카락 길이가 매우 길어져 장발이 된다.]][* 이 때 외모가 아버지와 매우 비슷해진다.] 또한 숙부나 동생이랑은 달리 엄청나게 강력한 요기를 뿜어내면서도[* 작중 연출 상 세츠나가 폭주했을 때보다 훨씬 더 강력한 것으로 보이지만, '''싸운 장소가 개 대장이 죽은 장소였기에, 개 대장의 요력의 영향으로''' 요력이 안정화되고 상승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성을 잃고 폭주하지 않았다. 그 때문인지 [[이누야샤(이누야샤)|작은아빠]]와 세츠나가 완전히 요괴화했을 때 눈이 붉어진 것과 달리 '''흰자의 색이 정상이다.'''[* 전작 본편에서 숙부 이누야샤 또한 요괴화 상태에서 이성을 되찾기 시작할 때는 토와처럼 눈이 흰자였던 때가 있었다. '''세츠나 또한''' 반요마을에서의 '''첫 요괴화 때에는 눈의 흰자의 색이 정상이였다.'''] 하지만 세츠나와 이누야샤도 처음 폭주할 당시에는 어느 정도 이성을 유지한 걸보면 앞으로의 행보가 중요하다.[* 박선옹의 말에 의하면, 반요의 요괴화는 '''거듭하면 할수록''' 요괴의 피의 지배력이 커져가서 '''폭주의 위험성이 점점 커져간다'''고 한다.]뿐만 아니라 '''요괴화한 장소가 할아버지인 개 대장이 죽었던 장소였던 탓에''' 장소의 영향으로 인하여 폭주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 운 좋게도 첫 요괴화는 장소 탓에 할아버지의 요력의 영향으로 안정적이였으나, '''두 번째 요괴화 때 폭주할지의 여부는 두고봐야 안다.'''][* 이누야샤는 '''아버지 개 대장의 이빨로 만든 철쇄아'''로, 모로하는 '''연지를 매개로 한 어머니 카고메의 영력'''으로, 세츠나는 '''나기나타를 매개로 한 미로쿠의 법력'''을 통해 요괴의 피를 봉인해서 요괴화의 위험성을 낮추고 있다. '''하지만 토와만은 이런 봉인조치가 없기 때문에''' 궁지에 몰리거나 극도로 분노하게 되면 언제든지 요괴화할 가능성을 갖고 있다.] 제로의 간계로 두 번째로 요괴화했을 때는 결국 '''완전히 폭주'''한다. 흰자까지 붉게 변하는 등 연출에 차이가 있으나 제로가 개 대장의 살기를 느끼는 등 장소의 버프를 받았던 것과 유사점도 있다. * '''결계(結界)''' 24화에서 검으로 주변에 결계를 쳐서 죽은 세츠나의 시체를 보호했다. 그리고 이또한 요괴화 상태에서만 가능한 것일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